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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55세' 엄정화, 각선미 과시···고현정 "언니, LA 가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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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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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공간을 잊게 만드는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엄정화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morning #super"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마스크에 모자로 감췄지만 반려견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엄정화 특유의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은 감출 수 없었다. 운동과 건강한 일상으로 다진 그의 몸매는, 나이를 넘어선 어떤 경이로움까지 느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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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댓글에는 감탄이 연달아 나왔다. 네티즌들은 "엄정화 인생 보면 너무 부럽고 멋짐", "삶을 개척하는 사람의 길은 역시나 멋지다죠", "반려견 목걸이 너무 귀여워요", "견주는 올블랙인데 강아지는 형형색깔로 꾸민 거 대비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띠는 건 배우 고현정의 댓글이다. 고현정은 "언니~ LA 가신 거예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잔뜩 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놀랍다는 의견은 대다수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n번째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연말 콘서트까지 흥행시켜 가수와 배우로서 여전히 굳건함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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