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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한일부부 출산 7일 전 둘이서 하는 마지막 데이트 (다음부턴 셋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아야네는 "오늘은 둘이서 외출. 오늘 마지막 데이트일 수 있으니까 할 거 다 해야 한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오빠가 젤리 태어나서 차를 한 대를 선물. 젤리랑 안전하게 다니라고 선물해 줘서 매장을 먼저 왔다"라며 이지훈과 함께 외제차 B사 매장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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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에 바로 탑승한 아야네는 "오빠는 감흥이 없다고 한다. 오빠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어야 감흥이 있는 거냐"라며 타박했다.
이에 이지훈은 "그냥 감사한 거다. 자기가 기분 좋으면 됐지 뭐. 나의 감흥까지 있을 필요 없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아야네는 젤리(태명)를 언젠가 태울 날이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행복한 상상에 젖었다.
이후 두 사람은 산전 필라테스를 다녀온 후 코스 요리까지 즐기며 젤리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데이트를 알차게 보냈다.
이지훈은 '세상 제일 소중한 한 사람 아야네 사랑해요', 'My Angel 젤리 건강하게 보아요'라고 적혀 있는 특별 레터링 디저트까지 준비해 아야네를 감동하게 했다.
사진 = 지아라이프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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