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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에스파 윈터 "사주도 차가운데 이름도 추워..활동명 '스프링' 바꿀 것"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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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활동명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26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 ‘aespa’에는 ‘EP.07 부동산 대박나는 사주’라는 제목의 ‘aesparyt’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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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별 사주 풀이에서 역술가 박성준은 윈터에 대해 ”태양이 없는데 안 그래도 추운데 사주까지 춥다. 윈터라는 이름도 차가운데 에너지적으로 보면 겨울에 태어난 나무가 너무 춥기에 따뜻한 에너지가 있는 이름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활동명을 따뜻한 느낌으로 바꿀 것을 조언했다. 윈터는 ‘서머’, ‘스프링’ 등으로 바꾼다고 선언했고, 커스텀 마이크도 빨간색으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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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역술가는 윈터에 관상에 대해선 “얼굴을 따뜻하게 했으면 좋겠다. 사주도 차가운데 얼굴도 따뜻한 기운이 약하다”고 조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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