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진태현, 여전한 사랑꾼 "♥박시은과 세상이 전부…결국 끝엔 둘만 남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진태현이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에 "막바지 장마 잘 이겨내고 계시죠? 여름에 체력훈련 정말 힘드네요 작년엔 어떻게 해냈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우중런을 뛰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비에 쫄딱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어 진태현은 "아내와 요즘 우중런을 많이 하네요. 스트레스도 풀고 숙제도 하고 즐겁습니다. 저희는 늘 똑같습니다. 사랑 넘치고 둘의 세상이 전부입니다. 사랑하고 있는 하려는 했던 모든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결국 저 끝엔 아내와 저만 남을테니까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멋진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워 보여요", "시은님 미모는 우중런을 뛰어도 빛나요", "형수님과 넘 보기 좋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진태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