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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손연재, 아들과 첫 갤러리 나들이...미술 조기교육에 대한 엄마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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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첫 갤러리 나들이에 아들과 함께한 훈훈한 순간을 공개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첫 갤러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첫 미술 전시회를 방문하며 따뜻한 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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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첫 갤러리 나들이에 아들과 함께한 훈훈한 순간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SNS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그는 아기와의 외출에 적합한 옷차림을 선택하여 눈길을 끌었다. 상의로는 검정과 흰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티셔츠는 기본적인 라운드 넥으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손연재는 하의로 짧은 블랙 쇼츠를 착용하여 활동성을 강조했다. 이는 갤러리 관람이나 아이를 돌보는 데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는 선택이었다. 또한, 검정색 아기 캐리어를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색상을 유지했다. 캐리어의 심플한 디자인은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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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그녀의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러웠다. 자연스럽게 내린 긴 머리에 간단한 헤어핀을 이용해 앞머리를 고정하여 자연스러운 미모를 돋보이게 했으며, 동시에 활동성을 높였다. 액세서리 부분에서는 주얼리나 기타 장식을 최소화하여 간결한 느낌을 주었고, 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손연재의 패션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아기와의 외출이라는 상황에 맞게 편안함을 중시하면서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 쇼츠를 통해 경쾌하고 젊은 이미지를 유지했다. 과도한 장식을 피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선택한 점이 특징적이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였으며,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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