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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54세’ 엄정화, 지칠 줄 모르는 체력…반려견 슈퍼는 더위에 지쳐 힐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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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삼복더위에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했다.

가수 엄정화가 2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morning, supe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엄정화와 반려견 슈퍼의 표정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가수 엄정화는 삼복더위에도 마스크를 쓰고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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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삼복더위에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했다.사진=김승혜 SNS


반려견은 더위에 지쳐 혀를 내밀고 쉬고 싶어하는 모습이지만, 엄정화는 즐거운 산책을 이어갔다.

엄정화는 “오늘은 꼭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가야지!”라고 결심한 듯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밖으로 나섰다.

엄정화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 그녀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와 쇼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흰색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더했고, 마스크는 필수 아이템으로 착용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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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와 반려견 슈퍼의 표정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엄정화 SNS


특히, 허리에는 반려견 산책에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허리팩을 착용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배우 고현정은 게시물을 보고 “언니 LA 가신 거에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엄정화는 이에 “아침에 한 시간 다녀왔다”며 대답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영화 ‘화사한 그녀’, 그리고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다채로운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여전히 왕성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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