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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경이가 어린이집 가도 3명이 집에 있네^^ 찰싹쟁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막내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정주리 곁에는 세 아들이 달라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아이는 정주리의 양쪽 자리를 차지한 데에 이어 정주리의 다리 사이에도 한 아이가 자리잡은 상태. 쉽지 않은 정주리의 육아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주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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