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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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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결혼' 현아 측 "임신설 사실 아냐…근거 없는 억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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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오는 10월 결혼
현아 소속사 "임신 루머 확산되지 않길"
한국일보

현아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앳에어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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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본지에 "현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앳에리어 측은 "현아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역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현아는 최근 퍼포먼스가 소극적으로 변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임신 루머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현아 측은 해당 루머를 빠르게 부인하면서 대응에 나섰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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