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캡처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승현이 초대한 절친들이 등장했다. 절친들의 정체는 바로 변우민과 한영, 박군.

변우민은 ”박군은 나의 연예인이다. 촬영을 통해 만났을 때, 나도 모르게 존댓말을 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박군의 생애와 일대기 등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박군의 '찐 팬' 변우민.

변우민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한영은 ”(2세 계획이) 1순위는 아니다. 너무 생각을 하면 안 될 것 같더라. 자연적으로 생기길 기다린다. 그래도 노력은 해 봐야 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캡처

박군은 ”아내는 저를 위해 낳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 외동아들이다. 저는 불편해하지 말라며,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게 살자고 한다“라 말했다.

변우민은 "이 부부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며 깜짝 약 선물을 건넸고, 김승현은 ”딱 봐도 남자에게 좋은 약이다. 남자를 위한 약은 조금 어둡다“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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