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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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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전도연·김고은 캐스팅 확정…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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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진선규까지 황금 라인업 완성
전도연·김고은 중심의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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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왼쪽부터)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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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가 '자백의 대가'를 위해 뭉쳤다.

넷플릭스는 30일 새 시리즈 '자백의 대가'(극본 권종관, 연출 이정효) 제작을 확정했다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기파 장인들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도연은 극 중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꿈꾸던 안윤수의 일상은 남편의 의문의 죽음으로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다.

안윤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은 김고은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대를 꿰뚫어 보고 심리를 쉽게 파악해 내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마녀라고 불리는 모은은 궁지에 몰린 윤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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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박해수 진선규 김고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자백의 대가'로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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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와 진선규는 비밀 많은 두 여자의 진실을 치열하게 쫓으며 극에 흡인력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박해수는 어떤 사건 앞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신념이 확고한 검사 백동훈을 연기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성실함으로 맡는 사건마다 백발백중 해결하는 실력자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명예를 걸고 윤수와 모은의 비밀을 파헤친다.

진선규는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로 변신한다. 권투 선수 출신답게 어떤 사건이든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근성의 소유자로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과연 모은이 윤수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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