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아야네♥' 이지훈 "득녀 후 육아 매진, 왼팔 잘 못 써"…고충 토로 (미스쓰리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스쓰리랑'에서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화려한 무대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득녀 후 육아 근황을 전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 14회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심스틸러 오만석, 실력파 꽃미남 배우 이지훈, 뮤지컬계 엄친아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만석과 전통예술원에 재학 중인 최수호의 맞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최수호가 "계급장 떼고 열심히 임해보겠다"고 선언하자 오만석은 "그래도 내가 이겨야지"라며 여유롭게 맞받아쳐 대결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귀공자 발라더 이지훈은 정통 트로트까지 섭렵에 나서 기대를 높인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지훈은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쓴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트로트는 거의 처음인데 다른 무대와는 다르게 진짜 떨린다. 그래도 '미스쓰리랑'에 왔으니, 정통으로 맛있게 한 번 불러보겠다"라며 남다른 의지까지 밝힌다.

카이는 뛰어난 청음 능력으로 출연진들의 점수를 예측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하고, 그의 완벽한 점수 예측이 거듭되자 급기야 MC 붐은 "나 안 할래. 무섭다"라며 녹화 중단을 선언한다.

'미스쓰리랑'은 8월 1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