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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출산 임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어느새 만삭이 된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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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가진통은 매일 있는데 깜깜 무소식"이라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오 이러다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라고 출산을 코앞에 둔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같은 기수 윤남기와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이다은은 임신 후 몸무게가 80kg에 가까워졌다고 고백하며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이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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