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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10살 아이 옷도 잘 맞네…출산 후에도 깡마른 근황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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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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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승아가 키즈 브랜드 옷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최근 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먼저 그는 "오늘은 너무 더워서 머리를 땋았다"면서 "그리고 다림질 안 한 저의 셔츠. 그런데 이게 원래 소재가 약간 그렇다"고 상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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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윤승아는 "이 스커트는 핑크색 체크고 이건 키즈 브랜드다. 10세~11세 사이즈가 저한테 맞다"며 키즈 브랜드의 스커트를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어린이들이 커가지고 잘 맞더라"면서 "편하게 산책가는 룩으로 입어봤다"고 말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사진 = '승아로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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