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곧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다은은 딸 리은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출산 임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이다. 가진통은 매일 있는데 깜깜 무소식”이라며 “어제 새벽에도 배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랬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다가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라며 “리은이가 38주에 나왔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리기 언제 나오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은은 벤치에 앉아 배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딸 리은이 역시 엄마 옆에 앉아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한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2022년 4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둘째를 임신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 이다은 SNS 전문.
출산 임박…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인데요 ㅎㅎ
가진통은 매일 있는데 깜깜 무소식….ㅎㅎ
(어제 새벽에도 배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랬거든요..)
이러다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ㅋㅋ
리은이가 38주에 나왔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오..ㅎㅎ
리기 언제 나오니..
#임신10개월
#38주임산부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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