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동하가 학폭 논란을 딛고 새 소속사를 찾은 가운데,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다.
31일 동하의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하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동하는 미소 짓고 있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동하가 현재 작품 러브콜을 다수 받고 있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동하는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복귀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동하가 차기작으로 복귀할 경우, 학폭 논란 이후 약 3년 만이다. 앞서 지난 2021년 3월, 동하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동하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며 뺨을 맞거나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동하의 소속사 측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의 무분별하게 유포될 경우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동하는 학폭 논란에 휩싸여 위기를 맞았다. 당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장준아 역으로 사랑받았던 동하는 활동이 올스톱됐다. 동하가 학폭 의혹을 부인할 때마다 추가 폭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엠퍼시엔터테인먼트 |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2022년 9월, 동하는 학폭 의혹에 대해 여전히 부인하는 입장문을 냈다. 동하는 "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앞서 언급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저에 대한 허위 의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에서 돌아온 답변은 '혐의는 충분하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되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해 수사가 종료됐다"고 학폭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동하는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동하는 학폭 논란 종결 후 지난 5월, 새 소속사인 엠퍼시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동하는 약 두 달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고, 차기작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동하가 학폭 논란 약 3년 만에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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