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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김수현, 16살 어린 아이돌 옆에서도 안 꿀리네…ZB1 리키와 치열한 미모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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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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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그룹 제로베이스원 리키의 투 샷이 공개됐다.

1일 SNS에는 김수현과 리키가 함께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웻 헤어와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취하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리키는 입꼬리만 살짝 올린 시크하게 렌즈를 응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리키, '눈물의 여왕' 좋아한다더니 좋겠네", "김수현 진짜 동안이다", "김수연 왜 이렇게 해맑냐. 귀엽다", "16살 차이가 안 믿긴다" 등 댓글을 달았다. 김수현은 1988년생, 리키는 200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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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EYES ON YOU’ 개최를 위해 현지를 찾은 김수현은 입국 순간부터 현지 취재진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가는 곳마다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는 26일~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4' 관객들에게 K드라마와 본인들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리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했고, 8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8월 말 국내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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