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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는 '난자 냉동부터 시험관시술의 모든 것! N차러의 경험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난자 채취 다음 날 플리 마켓하는 날이었다. 배도 부어 있고 얼굴도 띵띵 붓고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다. 팬분들이 '좋은 소식 있냐'라고 물어봐 주셨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시술이 어쨌든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살이 찌고 붓는다. 제가 9kg 쪘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알아보니까 대부분 7~8kg 찌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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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살이 찐다기보다는 붓는 거다. 몸이 보호하기 위해서 수분을 저장하는 느낌이다. 근데 제가 정말 효과를 본 게 쑥뜸이다"라며 부기를 빼는데 효과가 좋은 방법도 소개했다.
레이디제인 부부는 시험관 시술 1, 2차를 실패한 후 현재 3차 도전 중이라고. 임현태는 "몇 회 이상 착상이 안 될 경우 PGT 검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염색체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인데 이것도 따로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요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냐. 정부에서 지원 제도가 많이 생겼다. 채취하고 시술까지 100만원 이하 정도의 비용이 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레이디제인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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