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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혜리, 미성년자로 오해받았다…"30살이라고 했는데 안믿어" 뉴욕서 행복 근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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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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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안 외모로 인해 미성년자로 오해받았다.

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여러분. 제가 수상을 하러 간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제가 수상을 하게 됐다. 바로 '빅토리'라는 작품으로 수상하게 됐는데 혜리의 뉴욕 출장기를 유튜브로 담아보려고 한다"며 짐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뉴욕에 도착한 혜리는 "숙소로 왔는데 뷰가 미쳤다"며 숙소를 공개했다. 또한 박세완과 감독을 만나 정호연이 소개해준 맛집으로 향했다. 혜리는 "매일 먹을 음식 정하면 카레 우동이다. 정호연 맛집 과연"이라며 음식을 먹었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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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방문한 혜리는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혜리는 "세완이랑 나만 와인잔을 안줬다"라며 하소연했다. 혜리는 "'술 먹을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라며 "ID를 안 보여줬으면 (안 줬을 것)"이라고 미성년자로 오해받은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30살이라고 하니까 더 안 믿는 거다. 21살이라고 했으면 (알겠다고 했을텐데)"라며 "괜찮나 술 먹어도? 너무 어려서"라며 동안 미모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유 튜브 채널 '혜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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