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변우석과 주우재가 '민폐 하객' 면모를 뽐냈다.
3일 주우재는 "결혼식 사회가 처음이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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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나의 두번째 친형(거의) 네모형 드디어 장가 가다. 진짜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 "잘 살아요 진짜"라며 축하했다.
사진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주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우석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변우석 역시 "잘가요 형~"이라며 결혼식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지인들 역시 주우재와 변우석의 사진을 올리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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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주우재는 사회자로서 마이크를 잡고 "다들 핸드폰 올리시고 SNS에 많이 올려주세요. 여러 사람에게 축하 많이 받으면 좋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찬은 "우석 씨는 주우재가 거의 다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숙도 "지금 주우재 씨가 전화하면 (변우석이) 바로 달려온다"고 거들었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내가 혜리 씨 이야기를 (변)우석 씨 통해서 많이 들었다. 오는 길에도 변우석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벽에다 사인할 때, 변우석이 본인 사인 옆자리에 하라고 하더라"며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온라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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