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황정음, 김종규와 공개열애 2주 만에 결별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의 농구스타 김종규와 열애를 공개한지 2주 만에 결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한 매체가 농구스타 A 씨와 데이트를 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하자 "최근 호감을 갖게 된 것은 맞으나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후 A 씨는 한국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소속 김종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훈남정음', '쌍갑포차',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