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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윤지는 개인 계정에 "First day back to work (복귀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검정 긴 생머리를 하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 7월 5일 출산 소식을 알린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이어 김윤지는 "Snack time"이라며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크롭 티셔츠를 입고 간식을 먹고 있는 그의 선명한 복근이 눈에 띄었다.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붓기 다 빠지지도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어떻게 복근이 있죠?", "한 달 만에 복귀라니 말이 돼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린 김윤지는 임신 39주차까지도 운동에 힘쓰는 모습을 공유해 왔으며 지난 달 개인 채널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윤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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