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김승현. 사진|장정윤 개인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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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장정윤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6일 새벽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은 새벽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며 초음파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었지만 한달 빠른 8월, 아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MBN ‘알토란’에서 인연을 맺은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2020년 결혼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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