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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부부, 득녀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아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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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장정윤-김승현 부부. 사진ㅣ장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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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승현, 장정윤 작가 부부가 득녀했다.

6일 장정윤은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네요.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 끝에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김승현의 딸 수빈과의 갈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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