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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박수홍♥김다예 2세 딸 사진 공개…아빠·엄마 절묘하게 닮았네 "두꺼운 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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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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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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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벌써부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수홍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아 아빠랑 엄마랑 다홍이오빠랑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홍"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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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태아의 3D 초음파 사진과 아기 얼굴 예측 사진도 공개했다. 김다예의 뱃속 아이는 잘 자라고 있는 모습. 박수홍은 사진에 "두꺼운 쌍꺼풀"이라고 적었다. 2세 예측 사진 속 딸 아이는 박수홍과 김다예를 모두 닮은 모습이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김다예는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며, 2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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