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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이관희 "'솔로지옥3' 혜선과 사귄 적 NO…장거리라 쉽지 않아"('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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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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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에서 최종선택한 혜선과 사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에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친구가 '솔로지옥2'에 제 프로필을 보냈다. '메기남 괜찮냐'라고 전화가 왔다. 나가려고 했는데 구단 반대로 당시에는 못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가 "그 메기남으로 덱스가 나왔었다"라고 하자 이관희는 "덱스 자리에 제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제 자리에 덱스가 들어간 것이다. 같이 나갔어도 재밌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관희는 "덱스 씨 정도는 한 발로 해도 이기지 않을까. 덱스야, 너 조만간 보자"라며 도발했다.

결국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 출연했다. 방영 초반 악플로 마음 고생을 한 것과 관련, 이관희는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 진심을 다 알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진경 누나와 다희 누나가 나왔어도 분명 저를 선택했을 것이다. 방송 이후로 만나고 싶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최종 선택한 혜선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 "혜선이는 영국에 있다. 교제는 못했다. 그냥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정도는 했다"라며 "현실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보여지는 시선들도 부담스럽다. 그래서 애초에 시작을 못한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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