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함소원과 진화가 또다시 불화설에 휩싸였다. 셀프 불화설 후 돌연 사과해 대중들의 피로도만 높였다.
지난 6일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자신의 SNS에 피 흘리는 얼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화는 눈가가 찢어졌으며, 코 옆에도 피가 나고 있었다. 진화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진화는 해당 사진과 함께 중국어로 짧은 글을 남겼다. 진화는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파장이 일었다.
이후 진화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같은 사진에 글귀만 바꿔서 다시 업로드했다. 새로 올린 글에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8년 동안 진짜 너무 힘들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함소원이 진화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간 폭행을 당해왔던 진화가 사진과 함께 폭로한 것이 아니냐고 했다.
그러나 진화는 또다시 글을 삭제하고 돌연 사과했다. 7일 진화는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오해하지 마라. 제가 잘못 보낸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소원 역시 진화의 해명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함소원은 "진화 씨는 좋은 사람이다.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보낸다"라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진화의 갑작스러운 폭로와 돌연 사과, 그리고 함소원의 해명이 더해져 불화설은 일단락 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벌어진 폭로와 사과에 대중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또다시 불거진 불화설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과거에도 이혼 위기가 있었다. 지난 2021년에 처음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함소원은 "부부 사이는 좋았다가 나빴다가 한다.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난해 3월, 함소원은 돌연 이혼 선언을 했다. 함소원은 악플러들에게 지쳤다며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이혼해달라. 제가 남편과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좋은 집안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저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 생각한다. 다시 되돌리고 싶다. 힘든 시기를 지나 전 정신을 차렸다"라며 이혼할 것을 선언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단 6시간 만에 이혼을 번복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켜고 "한국에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 마음 진정시키러 들어왔다. 사이는 자주 안 좋다"며 이혼 선언을 해프닝으로 일단락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진화가 함소원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돌연 사과한 상황. 또다시 부부가 셀프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가 해프닝으로 마무리해 대중들의 피로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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