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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산' 이연희,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와 육아 토크? "언니랑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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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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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연희가 최지우와 반가운 만남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7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예쁘다 오랜만에 언니랑 수다"라는 글과 함께 최지우 계정을 태그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온 바. 과거 최지우가 이연희의 연극 출연 응원을 위해 방문한 적도 있고, 서로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연희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비맘 이연희와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가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예상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연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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