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 채널 캡처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쯔양 협박 혐의로 구속된 렉카 유튜버 전국진의 예약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국진이 구속 전 예약해 보낸 메시지가 올라왔다. 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십니까 전국진 입니다. 최근 못난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진심으로 면목 없습니다"라며 "지금 이 메세지는 예약 메세지 입니다. 그런데 이 메세지를 받아보셨다는 건 아마도 제 신상에 좋지 않은 이슈가 생긴 상황일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이렇게 메세지를 드리는 이유는 이제 밑바닥까지 찍은 제 인생이라 염치 없지만 미래에 있을 제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받아볼 수 있을까해서 입니다"라며 "제가 결혼식에 찾아뵀던 분들께만 지금 이 메세지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구속이 돼 있는 동안 제 통장에서 빠져나가야 될 비용들이 필요해 이렇게 조치를 취해두고 갑니다. 이런 연락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축의금 미리 주신다 생각하고 입금 좀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결혼 계획도 없는 전국진이 구속을 예상하고 지인들의 축의금을 회수하려는 모습에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다만 조작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예약 메시지에 적혀있던 계좌는 전국진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국진은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고 금전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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