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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젝스키스 장수원가 임신 체험띠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장수원 아내 지상은은 "나의 몸상태가 느껴지시나요? 따랑이라고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수원은 임신 체험띠를 하며 침대 조립에 나선 모습이다. 무게가 무거운듯 한껏 허리를 굽힌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 3월, 시험관을 통한 임신 성공 소식을 전했다. 지상은은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저 시험관 하는동안 같이 슬퍼해주고 기뻐해주는 남편이랑 친구들 진짜 진짜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수원은 현재 ENA 골프 예능 '필드마블'에 출연 중이다.
사진=지상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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