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황보라, 출산 3개월만 '초고속 복귀'…'가족X멜로' 푼수 변신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3개월만에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황보라는 극중 네일아트샵 원장 유세리 역을 연기한다.

세리는 미스터리 웹 소설 작가인 남편 이정혁(김도현 분)의 다음 작품을 위해 건물에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인물. 황보라 표 사랑스러운 푼수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5월에 출산 후 한달 만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복귀해 예능 블루칩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덕이 엄마'로 엄마로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는 등 출산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MI·SLL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