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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한지민♥' 최정훈, 이상형→결혼 언급 재조명 "날 휘두르는 女"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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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됐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 뮤직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된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지민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방송을 계기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런 가운데 한지민은 앞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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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이상형이 궁금하다"는 홍현희의 질문에 한지민은 "사실 외모 이상형은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외모 대신) 인상에 선함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뚜렷한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상형을 정해둬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잔나비 최정훈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다.

최정훈은 이상형 질문에 대해 "저를 휘두르는 사람이 좋다"는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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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은 "제가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못 하는 편이다. 그래서 집에 가면 코치 좀 해주고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이 "굳이 김숙과 송은이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최정훈은 송은이를 택했다.

이에 송은이는 "최정훈 외모 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정훈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는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원래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목욕탕을 갔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목욕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부럽더라. 저러면 좋겠다 싶었다"며 결혼에 관한 소망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MBC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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