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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이 얼굴이 어떻게 '42세'…송혜교, 아이라인 그리니 더 고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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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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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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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고급스러운 미모를 선보였다.

9알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목이 반쯤 가려지는 길이의 가죽 원피스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블랙 롱부츠와 가방을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2021년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패션 위크를 비롯한 F사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배우로서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더 글로리'로 송혜교와 호흡을 맟춘 바 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작품을 위해 송혜교는 두바이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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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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