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우 심형탁 아내 사야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야는 "여름의 추억.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_<)"라며 일본 본가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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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일본에서 가족들과 일본 음식을 먹고, 조카를 만나며 안정을 취했다.
사야는 지난 7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입덧, 빈혈을 호소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침에 마음이 아팠던 게 사야 볼에 볼꺼짐이 있더라. 심지어 최근에는 38.9도 고열로 병원도 갔다"고 전한 바 있다.
사야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한국팬들도 사야씨 걱정했는데 역시 배려깊은 심씨", "친정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몸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야는 지난해 7, 8월 각각 일본, 한국에서 심형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사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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