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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라조 원흠, 아빠 됐다 "8일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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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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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 멤버 원흠이 아빠가 됐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원흠의 아내는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앞서 원흠은 지난해 8월 6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원흠은 지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던 아내와 1년 여 연애를 한 뒤 결혼했다.

원흠은 이날 자신의 SNS를 득녀 소식을 알리며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원흠은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를 하며 "결혼을 앞두고 기쁜 마음도 있지만 가장이자 노라조 원흠으로서 더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다"며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더 생기다보니 일도 한층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직접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원흠의 결혼 당시 조빈은 통 큰 현금을 선물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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