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구혜선은 “AI가 학생증을 만들어 줬는데요...이 정도면 사기이니 다시 만들겠슴니당.”이라고 유쾌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생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이는 실제 학생증이 아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합성된 이미지다.
구혜선이 AI 합성 KAIST 학생증을 첫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SNS |
또한, 구혜선의 사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얼굴이 전형적인 사진보다 더 부드럽고 인형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이나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보정 기술을 사용해 필터를 적용하거나 얼굴을 수정한 결과다. 합성된 이미지의 특성상 구혜선의 얼굴은 한층 더 환상적이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구혜선이 AI 합성 KAIST 학생증을 첫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SNS |
한편, 구혜선은 지난 6월 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의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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