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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의 발랄한 로코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번엔 동화 속 사랑 대신 현실적인 이별을 선택한 여주인공 '윤서' 역을 맡았다. 멜로, 스릴러, 코믹, 휴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정제되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온 그가 이번엔 당차고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움까지 장착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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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에는 신현빈이 이번 작품을 통해 확장한 연기 스펙트럼이 느껴진다. 능력 있는 팀장다운 멋쁨부터 화사한 미소의 러블리함까지 그녀가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이란 기대가 샘솟는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진은 "신현빈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에 후회가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 믿고 보는 배우 신현빈이 말아주는 로코 장르는 얼마나 설렐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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