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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kg 쪘다더니..만삭 D라인 "솟아나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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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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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솟아나다 전복 ! 대단해 D-50"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함께 산책을 나선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만삭인 만큼 더 커진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다예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을 통해 "전복이가 자라는 건가 엄마가 자라는 건가? 전복이는 1.5kg밖에 안되는데 엄마는 25kg이상 쪘다"며 "시험관을 하면서 10kg이 찌고 임신 초반에 먹덧이 왔다. 먹으면 속이 괜찮아져서 그때 10kg이 더 쪘다. 그리고 29주 될 때까지 5kg이 더 쪘다"라고 임신 후 신체의 변화를 전했던 바 있다.

특히 박수홍은 착시현상을 이용해 마치 자신의 배가 부른 것처럼 재치있는 사진을 찍어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초아는 "첫번째 사진 감쪽같아요 건강히 순산하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후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수홍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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