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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문화연예 플러스]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 별세‥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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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양은 가득히'로 유명한 '세기의 미남' 프랑스 대표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유족들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밤, 알랭 드롱은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택에서 숨을 거뒀는데요.

1957년 '여자가 다가올 때'로 데뷔한 알랭 들롱은, 1960년 작품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미남 스타로 떠올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