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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6년만의 공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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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M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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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M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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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6년 만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4 더 라스트 팬콘 [커튼 콜]'(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커튼 콜'은 방용국&정대현 &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8년 진행한 B.A.P 콘서트 이후 약 6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이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위드 유'(With You)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신곡 '곤'(Gone)을 비롯해 '웨이 백'(Way Back), '스탠드 잇 올'(Stand It All), '러브'(LOVE),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까지 지난 8일 발매된 첫 번째 EP의 수록곡 무대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특히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대박사건 (Crash)',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노 머시'(NO MERCY), '1004 (Angel)', '웨이크 미 업'(WAKE ME UP), '원 샷'(ONE SHOT) 등 추억을 자극하는 곡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팬들 또한 떼창으로 현장을 꽉 채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매 회차 서로 다른 세트리스트로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이들은 'B.A.B.Y'(베이비), '워리어'(Warrier), '하지마 (Stop it)', '비 해피'(Be Happy), '두 왓 아이 필'(Do What I Feel) 등 진정성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들로 팬들과 더 깊게 교감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랜만에 멤버들,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꿈만 같다"라며 "오늘 공연 너무 잘 즐겨주시고,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6년 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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