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함소원, 이혼 후 파격 행보...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 여전히 동거→비즈니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개인 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함소원이 이혼 후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새롭게 시작한 회사. 일 정말 열심히 하시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전남편 진화와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진화와 이혼 사실을 알렸다. 당시 함소원은 “2022년 이혼한 상태다. 2023년도 3월에 이혼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다. 딸 혜정이를 위해 완벽하게 헤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함소원은 “나는 99% 혜정이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 나도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도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 싸움이 잦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혜정이가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피 흘리는 사진과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 8년 동안 힘들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