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이다은♥윤남기, 4.03kg 광복절 베이비 출산 "엄마 똑닮아, 예뻐" (남다리맥)[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이다은과 윤남기는 출산예정일이 하루 지나 유도 분만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남기는 아이를 낳기 위해 병원과 조리원에 입성할 이다은을 위해 짐을 챙겨줬다.

유도 분만을 하러 가는 당일 윤남기는 운전을 하면서 "원래 오늘 저녁에 입원 예정이었는데 다은이가 어젯밤부터 느낌이 와서 아침부터 병원에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다은은 "전화드렸더니 오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 오늘 광복절이라 리은이가 유치원에 안 가는 날이라 할머니집에 맡기고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에 도착한 이다은은 분만 대기실에서 "내진하고 가셨는데 자궁문이 4cm나 열려서 무통 주사를 맞아도 된다고 해서 맞았다. 아기가 정말 많이 내려왔다고 하더라. 무통이 2, 3시간 가는데 이게 끝나면 힘주기를 들어가도 될 것 같다고 하셨다. 지금으로부터 빠르면 2, 3시간 안에 아기가 나올 수 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다은은 "방금 엄마와 통화하는데 광복절 베이비가 나오겠네 이러면서 아기 이름(남주)도 약간 독립운동가 느낌이라고 하더라"라며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분만에 돌입했다. 이다은은 드디어 아들 남주를 출산했다. 윤남기는 "고생했어요"라며 이다은을 쓰다듬고 뽀뽀했다. 이다은은 안도감과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생각보다 순식간에 나왔다. 엄마 닮은 거 같기도 하다"라며 남주의 상태를 확인 시켜줬다.

윤남기는 "아기가 4kg이 넘어서 나왔다"라며 웃었다.

남주는 눈을 감고 웃고 있는 듯한 얼굴을 했다. 윤남기는 "여보와 똑닮았다. 너무 예쁘다"라며 좋아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돌싱글즈2'에서 만나 2022년 10월 재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리고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5일 득남 소식과 함께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 남다리맥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