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서동주 "고 2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연애 중...뭐든 열심"(라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서동주가 열심히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져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잠적(?)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칼린은 "너무 오랜시간 달려왔다. 해마다 창작 작품을 하나씩 올리다보니까 너무 힘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정도 다른 나라에서 지내면서 충전도 하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계획대로 하나도 못하고 있다. 원래는 7월 1일부터 사라졌어야하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면서 웃었다.

박칼린은 "그래서 (잠적 시기를) 11월 1일로 날짜를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칼린은 18세 연하 최재림과의 열애설도 언급했다. 박칼린은 "재림이도 같은 질문을 정말 많이 받은 것 같다"면서 "재림이는 정말 가족이다. 매일 만나고 매일 전화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림이가 장가를 갈 때가 있다. 참한 여성분이 생겼으면 좋겠다. 재림이는 가정적이고, 정말로 가족을 원하고, 아이를 좋아하고, 자기 여자를 잘 챙긴다. 과소비도 안한다. 정말 착한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작가, 기업 CMO에 이어서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고 말하면서 "대단한 일은 아니고, 수영복&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예전에는 변호사가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린다고 악플을 많이 받았다. 사실 자주 올리지 않았는데, 기사가 되면서 저를 검색하면 비키니 입은 사진이 엄청 나온다. 그런데 이제는 명분이 생겼다"면서 웃었다.

또 서동주는 여러가지 취미생활도 덧붙이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음을 전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이성을 만나면 그런 것 때문에 다툼이 있겠다"고 했다.

이에 서동주는 "제가 고 2때 첫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뒤로는 쉬지 않고 연애를 하고 있다. 뭐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