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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아이 원치 않았다 "이규혁의 설득으로 임신 준비"('아빠하고')[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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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가 본래 비혼주의에 딩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등장했다. 손담비 부부는 손담비 모친의 집을 찾았다.

손담비의 모친은 사위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결혼 3년 차, 이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임신 준비에 돌입한 손담비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손담비의 모친은 “바라는 건 이제 임신뿐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더라. 그래서 몸을 건강히 해야 한다”라고 말해 손담비를 뜨악하게 만들었다.

이규혁은 “처음에는 아기 낳을 마음도 없다는데 제가 잘 꼬셨다”라면서 장모를 잘 달랬다. 의외의 사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재회 전까지 “오빠도 결혼을 접었던 상태였더라”라고 말해 한 번 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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