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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민효린이 '임신설 부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민효린은 근 4개월 만에 일상 사진 및 셀카를 업로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흰색 긴팔 티에 롱스커트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배 부분이 다소 볼록해보이는 모습에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다"라며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며 임신은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한 달여가 지난 지난 21일 민효린은 또다시 일상 사진을 폭풍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다도를 즐기거나 요리를 배우는 등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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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반은 사랑이야"라며 요리를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지인들을 초대해 어마어마한 한상차림을 한 사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이자 태양의 형인 동현배는 "제수씨 저 9월에 떡볶이 해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자리에 참석한 듯한 프로듀서 비비엔은 "언니 진짜 너무 맛있고 행복했잖아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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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임신설 오해를 샀던 롱스커트를 입은 다른 날의 사진과 포도 농장을 방문한 사진, 드레스룸에서 편한 옷을 입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임신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3년 10개월 만에 득남했다. 민효린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사진=민효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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