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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1달 만에 45kg대…2500만원 조리원 관리 덕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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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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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 45kg대를 인증했다.

아야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7에서 8이 되는데. 54.7 맞겠지? 그럼 난 빵을 하나 더 먹으러... 총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아야네가 체중을 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가 체중계에 올라가자 숫자는 45.7과 45.8을 오다가 45.8에서 멈춘다. 만삭에도 약 53kg였던 아야네는 출산 1~2달 만에 45kg대로 몸무게가 내려간 것. 출산 전에는 43kg였다는 아야네는 모태마름 체질에 산전, 산후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야네는 럭셔리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야네가 출산 후 입소한 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고 자부하는 곳으로, 이용 비용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이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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