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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10월 결혼' 김승혜♥김해준, 직접 만든 청첩장 공개…개그맨 부부 23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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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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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김해준과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뉴민상’에는 ‘여성들이 유민상과 엮이기만 하면 빨리 결혼을 하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10월의 신부 김승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우연치 않게도 ‘뉴민상’에 출연하고 한두달 만에 도망치듯이 그렇게 됐다”라며 “방송하면서 좀 찔렸을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승혜는 “제 눈빛이 좀 흔들리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이 직접 만든 청첩장을 건넸다. 그러면서 “스티커도 제가 직접 주문을 했고 그림도 제가 직접 그렸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승혜는 “저희도 기사가 먼저 났다. 저 혼자 식장을 알아보던 중에 기사가 났다. 그래서 급하게 결혼 준비를 하게 됐다”라며 “그냥 친구랑 식장 구경을 간 건데 그게 소문이 난 거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기사에서는 개그맨 부부 21호였는데 실제로는 23호다. 처음 기사가 났을 때는 저 혼자 개그맨이랑 사귄다고 열애설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혜는 지난달 5일 개그맨 김해준곽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약 1년간 교제 끝에 부부가 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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