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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참시' 박위♥송지은, 본식 드레스 착용 중 눈물…"디즈니 공주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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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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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을 앞둔 박위-송지은 커플이 결혼 준비 막바지에 돌입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본식 드레스를 고르는 박위와 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위와 송지은은 드레스를 착용하기 위해 드레스 숍으로 향했다. 숍에는 송지은의 절친인 배우 주아름과 정유민도 함께했다.

첫 번째 드레스를 착용한 송지은의 모습에 주아름은 눈물을 쏟았다. 주아름은 “초반부터 언니를 봤는데 벌써 결혼한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났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지은도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예비 신랑 박위는 “예쁘다”, “디즈니 공주님 같다”라며 놀란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들어보니 모두 예쁘다고 하지 말고 같이 골라줘야 한다더라.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 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두 번째 드레스를 본 박위는 “내 원픽이다. 딱 봤는데 꽃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고 송지은도 “나도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위는 “천생연분이다”라고 대꾸했고 이들의 넘치는 애정에 직원들은 “어후, 돌아보실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드레스에서도 박위는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친구들 역시 “결혼해달라”라며 손뼉을 쳤다. 하지만 송지은은 “나는 이미 신랑이 있다”라고 말해 박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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