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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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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뱀파이어 아냐?..이혼 후 복귀작 '봄날' 추억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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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고현정이 과거 컴백 작품을 회상했다.

24일 배우 고현정은 SNS에 "봄날. 컴백 작품......다시 연기를 하는구나 ....그랬다. 그저 살아야지 열심히....그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고현정은 이혼 후 2005년 드라마 '봄날'로 컴백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 담겨 있는데 특히 최근 모습과 별다를 게 없는 고현정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 방송인 박슬기도 "맞아 언니가 다시 와주신다고 했을 때 동네가 들썩였고 내 마음도 들썩였던 기억"이라고 떠올렸다. 팬들도"너무 반갑고 행복했어요", "지금이 두 번째 봄날일까요", "복귀해줘서 고마워요"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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