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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최강야구' 투수조 전원 비상 독립리그 대표팀과 입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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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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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절실함과 독기로 무장한 독립리그 대표팀과 혈투를 벌인다.

내일(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6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숨 막히는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독립리그 대표팀은 타선의 파상공세를 펼치며 최강 몬스터즈의 마운드를 압박한다. 쫓고 쫓기는 접전 상황 속 몬스터즈 더그아웃은 "이러면 안 되는데", "자꾸 말린다"라며 단전에서부터 올라온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더 이상 점수를 내줘선 안 되는 몬스터즈 투수조 전원이 비상 대기에 돌입한다. 선발 투수 이대은에 이어 신재영을 활용하며 상대팀 타선을 묶었던 몬스터즈는 접전 상황이 이어지면서 송승준, 니퍼트까지 총동원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맞서는 독립리그 대표팀 또한 모든 투수 자원을 활용해 점수 틀어막기에 나선다. 창과 방패의 맞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기를 잡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독립리그 대표팀 타선도 불방망이와 공격적인 주루로 몬스터즈 투수조와 야수진을 압박해 경기의 향방은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하지만 경기 후반 몬스터즈 선수들의 투혼 또한 빛을 발한다. 니퍼트의 명품 피칭 뿐만 아니라 몬스터즈 타선은 오로지 출루만을 생각하며 '팀 퍼스트'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에 이택근마저 "야구 참 재미있게 한다"라며 양 팀의 예상치 못한 접전에 감탄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 결과는 '최강야구' 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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