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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동욱, 오늘 6세 연하와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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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룹 ‘디엔티’(D&T) 출신 가수 디유(본명 이동욱·38)가 25일 결혼한다.

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10여년 전 지인으로 만났고 지난 2022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친한 코미디언 안정빈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디엔티 멤버 정치호가 부른다.

1986년 2월생인 이동욱은 2009년 그룹 디엔티 멤버(동욱)로 데뷔했다. 2015년 플러스엠 멤버로 재데뷔하면서 활동명을 디유로 바꿨다. 대표곡으로 싱글 앨범 ‘애인있어요’ ‘정신없이 예뻐’ ‘가슴이 사랑하는 법’ ‘노크노크’ 등이 있다. 현재 디유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이데일리

사진=에이티식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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